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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가 소홀했던 것들 - 조성용 (흔글)지음 나는 아무 생각도 없었다 물론 블로그를 쓰기 전까지이지만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는 못하는 성격이고 스타일이었다 블로그를 한 달정도 운영하고 글을 쓰고 많은 것들을 배우고 얻어가고 마치 내 머리속이 정보로 가득 차는 것처럼 나에겐 소중한 공간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것은 자기 자신의 믿음이다 난 늘 이렇게 말한다 "난 나를 믿는다고" 그래서 시작하게 된게 블로그이다 나는 글쓰는데는 소질도 없고 접할 생각도 쓰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근데 점점 글쓰는게 흥미롭다 문법도 모르고 글쓰는것에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글 쓰는 게 좋다고 느껴졌다 그러면서 오늘 책꽂이에 꽂아져 있는 이 책을 봤다 내가 알라딘에 가서 글제목만 보고 산 이 책 나는 이책을 사자마자 돌아오는 버스(1시간) 정도만에 심심풀이로.. 더보기
노래추천 (레트로펑키 - 서울) 오늘은 그냥 왠지 모르게 감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이네요 제가 예전부터 이노래를 굉장히 좋아하고 레트로 펑키의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고 뒤돌아서면 이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 힘들 때마다 듣던 노래가 이 노래여서 혹시나 어떤일이든 힘든 사람들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 노래를 추천하고자 간단하게 포스팅을하네요 ㅎㅎ 가사 출발선에서 발을 떼던 나에게는 지금의 내가 보는 풍경들을 가늠할 수 없었던 게 당연하지 뭐 순간들에 집착하느라 언젠가인지도 모르게 왔다간 멍투성인데 시간은 자꾸 빠르게 흘러가 여기 수많은 사람들이 다들 뭔가를 잃어가네 위로가 오히려 날이 서 아파오네 이곳을 헤매는 외로움들 모른 채 걸어야 하네 버거울 만큼 많은 이 사람들 속에 겨우 너 하나 없어진 게 그게 뭐.. 더보기
팔도비빔면 (괄도네넴띤?) 안녕하세요 오시조하입니다 오늘은 옷리뷰 포스팅이 아닌 그냥 간식 먹는거 올려봤어요 ㅋㅋㅋ 괄도네넴띤이라고 하던데 왜 그러는지는 아시는 분 있나요? 어쨌든 맛있게 먹으면 됐죠! 오.. 칼로리가 530kcal?? 흠 맛있으면 0칼로리 ㅎ "짜~ 짜잔!!" "파!! 너 내 데코레이션이 되랏!!" 핳ㅎㅋㅋㅋ 비빔 수프부터 군침이 도네요 ㅋㅋㅋ 새콤 달콤 매콤! 사진을 못 찍어서 ㅜㅜ 이렇게 나오넴.. 이렇게 찍어봐도 예쁘게는 안 나오네요 ;; 참고로 계란 프라이를 했는데 프라이팬에 넘 오래 놔둬서 노른자가 익었네요.. 그래도 노른자는 나오네요 ㅋㅋㅋ 다행이다 :) 두 번째 먹어보는 건데 맵네요 ㅜㅜ (매운 거 잘못 먹어서 그런가..) 다들 이제 곧(?) 퇴근시간 혹은 저녁 먹을 시간인데 맛저 하세요~! 팔도비빔.. 더보기
가족들과 벚꽃구경 ! 안녕하세요 오시조하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벌써 한주가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네요 음.. 저는 패션 쪽으로 블로그를 쓰고 있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 다른 분들처럼 추억도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가끔가다 이렇게 일상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사진도 찍었지만 너무 대충 찍고 ㅋㅋㅋ 그냥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서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집 앞에 나오자 조금만 걸어가면 벚꽃나무로 일자로 쭉 나있어요 아마 6시 30분쯤 됐는데 해가 길어진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엄청 길게 있어요 끝까지는 가지는 못했지만 도로 가운데에서 보면 엄청 이뻐요 ㅋㅋ 물론 차있으면 위험해서 살짝 아쉬워요 (가운데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ㅜㅜ) 앜ㅋㅋㅋㅋ 사진 진짜 못 찍어요ㅜㅜ ㅋㅋㅋ .. 더보기